카테고리 없음2009. 10. 5. 15:37
추석특선 영화로 "워낭소리" 방영 했다 내용은 모르고 그냥 계속 봤는데 다큐멘터리 씩 이였다 대충 내용은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.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,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.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, 최고의 농기구이고, 유일한 자가용이다.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.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약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다. 소 역시 제대로 서지도 못 하면서 최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 않고 나른다.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.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다. 그러던 어느 봄, 최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선고를 듣는다.. 사람과 사랑을 울리는 "워낭소리" 잼있게, 슬프게, 감동적으로 본 영화이다
Posted by 영탁
카테고리 없음2009. 10. 2. 19:41
Posted by 영탁
카테고리 없음2009. 10. 2. 00:39


이뿌다 검/보
Posted by 영탁
카테고리 없음2009. 9. 28. 15:15


수송못 첼시 풋살장 이날 수중전 을 했다.수중전은 초등학교때 맨발로 모레에서 하고  첨인거 같다ㅎ
끝나고 맛있는 국밥도 먹고 즐거웠던 하루~~ 축구는 수중전 이 짱인거 같다 !!
Posted by 영탁
카테고리 없음2009. 9. 25. 02:19

+_+

Posted by 영탁